공간과 소비자를 연결하다. – 워커스하이 김충희 대표

오늘은 실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AI 기반 맞춤형 무인스토어로 리테일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워커스하이의 김충희 대표를 만나보았습니다. 10년 넘게 롯데칠성음료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2021년 사내벤처를 통해 창업한 워커스하이는 이제 3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이미 200곳 이상에서 누적 매출 50억 원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김충희 대표는 기존 유통구조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는 열정으로 창업을 결심했습니다. 그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실행력은 워커스하이를 단순한 자판기 회사가 아닌, 공간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새로운 개념의 리테일 서비스로 발전시켰습니다. 오늘은 김충희 대표로부터 창업 스토리부터 리테일의 미래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대표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공간 리테일 컴퍼니 워커스하이 대표 김충희입니다. 저는 10년 넘게 롯데칠성음료에서 마케팅, 이커머스, 신사업전략 부서장으로 경험을 쌓았고, 2021년에 사내벤처 프로그램을 통해 워커스하이를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워커스하이는 사무실, 헬스장, 빌딩 로비 등 실내 유휴공간이 넥스트 리테일의 핵심임을 믿고, AI 기반의 맞춤형 무인스토어를 통해 기존의 리테일을 혁신하는 기업입니다. 이제 만 3년 차를 지나며 별다른 광고 없이 200곳 이상에서 누적 매출액 50억 원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CJ인베스트먼트에서도 투자를 유치하며, 국내 유통 양대산맥인 롯데와 CJ 모두에게 선택을 받은 기업이라는 타이틀도 얻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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