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인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전문기업 다이렉트클라우드(대표 안정선)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다이렉트클라우드의 기술력과 서비스 신뢰도를 다시 한번 입증한 성과로 평가된다. 다이렉트클라우드는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필수 인프라인 클라우드 기반 파일 공유 및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 수많은 기업의 업무 효율화와 정보보호를 지원해 왔다.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은 정부가 중소기업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서비스 제공사는 보안성, 안정성, 사용 편의성 등 다양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
다이렉트클라우드의 클라우드 기반 보안 솔루션 ‘DirectCloud’는 기업의 효율적인 업무환경 구축과 정보보안을 위한 최적의 선택지로 평가받고 있다. 랜섬웨어 및 데이터유출방지(DLP), IP제한, 디바이스 제한, 패스워드 정책설정, 2채널 인증 등 다양한 보안 기능과 대용량 파일 전송, 실시간 편집, 미리보기 및 코멘트 등 협업 툴 기능을 제공한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여서 재택근무나 외부 협업이 잦은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다.
중소기업은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포털’에서 수요기업 신청 후 최종 선정되면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및 운영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총 사용료의 80%가 정부에서 지원된다.
다이렉트클라우드 관계자는 “3년 연속 선정은 다이렉트클라우드 솔루션의 기술력과 안정성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지표”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전환과 보안수준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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