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란지교소프트 브랜딩경영실의 ‘든든한 세 기둥’ 중 전략을 담당하는 첫 번째 인터뷰 주인공인 임재성 과장은 복잡한 비즈니스 과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해결해나가는 전략 전문가로서, 그리고 가정과 직장에서 균형을 찾아가는 아버지로서의 이중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디지털 전환 시대에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대한 그의 비전과, 세일 요트로 세계를 항해하고자 하는 독특한 꿈까지, 임재성 과장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자기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란지교소프트 브랜딩경영실에서 전략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임재성입니다. 지란지교소프트에는 작년(2024년) 6월에 합류했으며, 이전에는 스타트업과 금융권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신사업 개발, 전략 수립, 사업 기획 업무를 주로 담당해왔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오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하고 있는 업무를 선택하게 된 특별한 계기나 이유가 있으신가요?
전략 업무는 복잡한 문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해결해나가는 과정에서 큰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분야입니다. 특히 다양한 부서의 업무를 연결하고 통합하여 하나의 일관된 방향성을 제시하는 과정에서 저는 큰 매력을 느꼈습니다.
전략 업무의 기본 프레임워크는 1) 현상파악 2) 목표설정 3) 과제수립이라는 핵심 구조를 따릅니다. IT와 금융 등 여러 산업 분야에서의 경험을 통해 각 부서의 특성과 요구사항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복잡한 비즈니스 과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해나가는 과정에서 전략 업무의 가치와 매력을 더욱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지란지교패밀리에 합류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전 직장 동료의 추천을 통해 지란지교패밀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지란지교패밀리는 좋은 인재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제가 쌓아온 경험이 회사의 성장 방향과 잘 맞는다고 판단했습니다. 특히 구성원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문화가 인상적이었고, 회사의 핵심 가치와 제가 추구하는 방향성이 일치한다고 느꼈습니다.
다양한 산업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고, 동시에 저 자신도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