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보호 전문 기업 지란지교데이터는 지난 14일 자사 유병완 대표가 대전시로부터 지역 일자리 창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전시는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표창을 진행했다. 표창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적극 추진, 일자리 질 개선, 인적자원 개발, 고용 창출 등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무원 및 시민에게 수여됐다. 지란지교데이터는 이번 표창 수상으로 대전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질 개선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란지교데이터는 올해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지역 인재 채용을 지속하고 있다. 지란지교데이터 관계자는 “대전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기준, 올해 15% 이상 인원이 늘어났고 대전형 반도체 플러스 장려금 사업, 대전 청년 인턴 지원 사업, 미래 내일 일 경험, 대전 대학 연계 인턴십 프로그램 등 지역 인재 발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며 “특히 대전 사무소에서 기업 부설 연구소를 운영, 소프트웨어(SW) 개발 인재 채용에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디지털타임스 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