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만 깊었던 가을, 지란인들의 늦가을 바베큐 파티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반팔티셔츠 차림이었는데, 이번 주부터는 영하권 날씨가 찾아왔다고 합니다.

가을이 사라진 것이 아닌가 싶을 만큼 짧아진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계실 텐데요.

계절의 변화는 때론 우리의 일상에 특별한 의미를 더해줍니다.

높고 청명한 가을 하늘도, 선선한 바람도, 곱게 물든 단풍을

즐길 시간이 부족했던 지란인들을 위해 JIRAN 37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지난 11월 13일, JIRAN 37의 12층 뷰티에서는 쌀쌀한 날씨에 더욱 생각나는 따뜻한 오뎅국물에 담긴 꼬치오뎅과 매콤달콤한 닭꼬치가 준비되었습니다.

먹고 마시는 것에 진심인 지란인들을 위해 이런 소소한 이벤트도 그냥 넘어가지 않습니다.

꼬치오뎅의 국물은 전날부터 갖은 채소를 우려낸 채수에 꽃게까지 들어가 깊은 감칠맛이 일품이었죠.

게다가 닭꼬치는 바비큐 그릴에 바로바로 이븐하게 구어내 불맛과 향기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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