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소프트 “‘오피스키퍼’의 성과, ‘오피스넥스트’로 확장해 B2B SaaS 대표기업 안착”

기사출처 : Byline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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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란지교소프트는 새로운 협업 서비스 제품인 ‘오피스넥스트’를 출시했다. 초창기부터 오랜 기간 제공해온 오피스메신저와 나모에디터의 웹 에디터 기술을 결합해 만든 차기 주력 제품이다. 이 역시도 두 개발 조직을 합쳐 협업 시너지로 탄생했다.

지란지교소프트가 제공하는 서비스와 제품군


‘오피스넥스트’는 메신저, 화상회의, 문서협업 등 기업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업무 기능들을 연결해 하나의 서비스로 제공한다. 크게 메시지, 채팅, 화상회의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제공하는 메신저인 ‘오피스웨이브’와 클라우드 문서 및 메모 서비스 ‘오피스노트’가 결합돼 있다. ‘오피스넥스트’는 조직도 기반으로 운영돼 다양한 기능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고 인원 변동이 잦아도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지난 달 출시해 현재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7월 유료 버전을 정식 출시한다.

박승애 대표는 “오피스넥스트는 슬랙과 노션이 합쳐진 협업 툴의 한국판이라고 할 수 있다. 슬랙과 노션을 사용하기 어려워하는 기업들의 업무 방식을 변화시키고 생산성 혁신을 가져올 수 있도록 만든 것”이라며 “보안 제품은 전문적이어서 사용하기 어렵고 너무 비싸다고 여기는 중소기업들에게 사용하기 쉬운 오피스키퍼로 그들의 업무환경을 안전하게 만든 것처럼, 고객의 대다수인 중소기업들이 진짜 쉽게 쓸 수 있는 협업 툴을 지란지교소프트가 가장 잘 만들고 제공할 수 있다고 보고 출시했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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