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여름,
개울가 MT라는 말 자체가 참 소박하다 못해 귀여운 느낌마저 듭니다.
지금이야 해외로 단체 MT도 가고 그러지만 저 때는 여름철이면 교외 개울가 가서 삼겹살 구어 먹고, 물 놀이 하고 그랬던 시절이네요. 주인공으로 유지태나 임창정이 나올 법한 옛날 영화 장면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날이 기억이 아직도 머리 속에 남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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