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노하우도 없는 상태에서 해외사업에 대한 열정만 가지고 일본 땅을 밟았던 지란지교소프트가 어느덧 일본 비즈니스를 한지 10년이 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과 지란인의 노력으로 3년전에는 현지에 법인(JIRANSOFT JAPAN)도 세웠고
오치영대표가 약2년전부터 일본사무실로 매주 출장(출장이라 쓰고 출근이라 읽는다)을 가서
직접 비즈니스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조금씩 눈에 보이는 성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글로벌 SW기업육성과 해외진출을 목표로하는 SW기업인들이 뭉친 글로벌진출협의체 ‘KGIT’에서 지란지교소프트의 해외진출경험담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KGIT 5월 정기모임의 발표자로 선 지란지교소프트 오치영대표는 해외비즈니스는 CEO가 직접하는게 좋다, 인내를 가지고 오랫동안 해야한다 등 그간의 노하우(?)를 공유하였는데요, 많은 분들께서 질문도 주시고 관심도 주신 감사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사실 지란지교소프트는여전히 많이 헤매고 있고 아직도 도전과 실패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글로벌SW기업으로 가는 길이라 생각하며 열심히 그리고 착실하게 걸어가고자 합니다.
CEO부터 신입사원까지 모두 한마음으로 꿈을 향해 도전하는
지란지교소프트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