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깜짝 이벤트 – 우리 함께 시원한 수박 먹어요!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지만,

잠시나마 여러분에게 청량함을 드리고자 깜짝 이벤트가 진행되었어요.

지난 15일 잠들지 않는 다방에서 열린 수박파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나 남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빠른 시간에 완판되어서 어찌나 뿌듯한지 몰라요.

(완판 가능? SSAP POSSIBLE!)

수박파티에는 숨겨진 주역이 있었답니다.

바로 수박특공대의 아낌없는 지원 덕에 가능했는데요.

당일 이른 시간부터

붙이고 –

썰고 –

담고 –

채웠답니다.

(봉인 완료)

채워지기가 무섭게 오셔서 가져가도 되냐고 물어보셨는데요, 마음 같아서는 드리고 싶었지만 공지된 시간은 1시이므로 아쉽지만 양해를 구하고 냉장고 문을 봉인해버렸습니다.

약속의 1시. 핸드폰을 보며 아 이제 오시겠구나 했는데 이미 와서 기다리고 계시더라고요.

오픈런은 먼 곳에 있지 않았습니다.




“수박이 너무 맛있어요” “수박 자르느라 고생하셨어요” “이런 이벤트가 있어서 너무 좋아요”

인사도 잊지 않아 주시고, 이런 깜짝 이벤트를 좋아해 주시고 즐거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란인의 하루가 더욱 즐거워질 수 있도록 깨알 같은 이벤트들로 찾아뵙겠습니다.

+ 수박은 다른 분들에게도 전해졌습니다.

청결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여사님들과, 밤낮없이 보안에 신경 써주시는 선생님들과도 함께 나누었고, 신사옥의 완공을 위해 무더위 속에서도 고생하시는 현대건설 직원분들과도 즐거운 수박파티를 함께 했습니다.

Special Thanks to 우리의 수박특공대이건호, 이준규, 김현지, 양현명, 최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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