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충남대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 ‘B.T.S’ 강연 – 오디오 출동

충남대학교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이 재학생과 청년, 창업가들에게 기업가 정신을 고취하고, 창업 경험을 나누고자 지역의 대표적인 기업가를 초청해 ‘B.T.S(Big boss Talk for Start-Up)’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란지교패밀리의 오치영 CDO(전산학과 88학번)가 연사로 나서 국내 대표 SW기업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신화를 공유했다고 해요.

충남대학교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이 2월 8일 오후 3시, TIPS Town에서 ‘B.T.S(Big boss Talk for Start-Up)’ 강연을 개최 했어요. 여기에 우리오 오디오가 출동했어요.

이날 강연에는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 교육생, 창업보육센터 및 팁스타운 입주기업 관계자는 물론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을 비롯한 3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어요.

1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날 특과 인터뷰에서 오치영 CDO는 지란지교패밀리의 창업 스토리를 통해 성공한 기업가가 되기 위한 마인드와 목표 등을 공유했어요.

다음은 기사에 나온 이야기에요.

오치영 CDO는 ㈜지란지교소프트를 지속가능한 회사로 만들기 위해 쏟은 여러 가지 노력과 에피소드를 설명하면서 기업이 발전된 방향을 유지할 수 있는 근무환경 마련과 새로움과 혁신을 찾을 수 있는 젊은 스타트업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우리 인생의 대부분 시간은 일을 하면서 보낸다면서 이 과정에서 지치지 않고 끝까지 나아가기 위해서는 하고 싶은 일과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꿈으로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특강 참여자들이 더 즐겁게 일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는 노하우를 설명했다.

오치영 CDO는 “어떤 일을 지속성 있게 하려면 목표에 대한 열정과 에너지가 꼭 필요한데 빠르게는 5년이 되면 그 에너지가 고갈돼 위기에 봉착하게 된다”며, “어려운 상황을 마주하더라도 그 목표를 이룰 수밖에 없게끔 스스로를 절벽으로 몰 수도 있어야 한다면서 내가 가진 열정과 에너지를 유지할 수 있는 자신만의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란지교소프트 CDO를 맡고 있는 오치영 CDO는 1세대 소프트웨어 기업 경영인으로 충남대 전산학과(現 컴퓨터융합학부)를 졸업하고, 1994년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계를 대표하는 ㈜지란지교소프트를 창업했다.

오치영 CDO는 지난 2018년 ㈜지란지교소프트 대표에서 물러나 계열사 CEO들에 경영을 위임하고, 현재 CDO(Chief Dream Officer)라는 직책을 맡아 꿈을 추구하는 기업 문화가 뿌리내리도록 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한편,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의 ‘B.T.S 강연’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가(Big boss)를 초청해 청년들에게 창업과 관련한 경험담을 나누고 선배들이 기업가 정신을 전해 창업가로서의 꿈을 실현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란지교소프트 오치영 CDO에 이어 대전광역시 김명수 과학부시장이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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