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No.1치킨&햄버거 브랜드 ‘맘스터치’가 일본에 진출! 1호점을 시부야에 오픈시킨 시장 전략이란
국내 No.1 치킨&햄버거 브랜드의 ‘맘스터치’가 2024년 4월 16일, 일본 시부야에 1호점을 오픈했습니다. 오픈으로부터 두달이 지나도 행렬이 끊임없어, 트렌드에 민감한 시부야의 청년들의 마음을 훌륭하게 잡은 것 같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맘스터치가 일본에 진출하게 된 내용에 대해 다뤄보려고 합니다.
일본 1호점으로 시부야가 선정된 이유
우선 도쿄는 세계적인 미식 도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시부야는 그 중심지의 심장부이며, 유동 인구가 많고, 새로운 물건에 대한 관심이 높은 젊은층이 많이 방문하기 때문에, 모든 푸드 브랜드의 교두보로서 해외 기업으로부터 1호점 오픈 후보로 주목되기 쉬운 특성이 있습니다.
일본의 고객에게 브랜드와 상품을 평가받게 되어, 일본 시장에서의 인지 향상을 노리는 데는 좋은 장소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맘스터치는 1997년에 한국에서 창업해, 2024년 2월 시점에서 1421점포를 전개하는 국내 No.1 치킨&햄버거 브랜드입니다. 가게 이름은 ‘정성스러운 어머니의 손길’에서부터 유래됨으로 패스트 푸드와는 차별화를 두었으며, 엄선 소재를 사용하여 주문을 받고 나서 매장내 주방에서 수제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일본 내에서는 ‘가성비’ 브랜드라고 부르는 소리도 높으며, 그 맛의 퀄리티 수준과 사먹기 쉬운 가격으로부터, 국내에서는 많은 지지를 모으고 있습니다.
2021년부터는 본격적인 해외 전개를 개시해, 미국, 태국, 몽골에 진출하였고, 일본은 4번째 국가입니다만, 시부야는 해외에서 첫 1호점이 되어 특히 중요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을 중요 국가로 자리매김하는 목적
일본은 GDP가 높고 맛과 품질에 민감한 최고 수준의 외식 문화를 가진 QSR(퀵 서비스 레스토랑) 선진국입니다. 맘스터치는 국내에서 No.1 브랜드로서 확고한 지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만, 브랜드의 지속적 발전에는 수준이 높은 일본의 소비자로부터 확실히 인정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일본 시장을 가장 주요한 글로벌 시장 중 하나로 생각하고 글로벌 표준 이상의 맛과 품질, 서비스 유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첫 상륙에 있어 맘스터치의 시그니처 메뉴로 누계 판매량 5억개 이상을 기록하는 주력 상품의 ‘싸이버거’에 가세해, 시부야 맘스 터치에서만 판매하는 특별 메뉴 ‘본격 불고기버거’도 준비해있다고 합니다.
두 메뉴 모두 주방에서 수작업으로하는 수제 방식을 채용하고 있으며, 다른 패스트 푸드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도모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일본 시장에서 성공하는 포인트란?
외식의 근본은 무엇인가? 라는 것을 생각하면, 결국은 ‘맛’입니다. 맘스터치가 국내 시장에서 업계 후발 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수십 년간 시장을 선도해 온 글로벌 브랜드를 제치고 국내 햄버거 브랜드 점포 수 1위의 타이틀을 얻게 된 경쟁력은 결국 타사와 비교할 수 없는 맛과 품질(양 )에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소비자가 종래의 QSR 브랜드(패스트 푸드)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가게에서 직접 제조하는 뛰어난 맛과 신선함, 볼륨 가득한 양을 적극적으로 어필할 계획입니다.
국내에서는 롯데리아, KFC, 버거킹, 맥도날드를 꺾고 점포수 No.1의 1420 점포까지 확대하고 있으며, 이 기세는 일본에도 퍼질 것입니다. 작년 10월에는 시부야에 팝업 스토어를 3주간 한정으로 오픈해, 싸이버거가 1만1000개 팔리는 등, 해외 상륙을 위해 만전의 준비를 한 것 같습니다.
일본의 QSR 시장도 한국과 비슷하며 맥도날드, 버거킹, KFC 등 글로벌 브랜드와 모스버거 등 지역 브랜드가 격렬하게 경쟁하고 있습니다. 맘스터치는 이번 시부야 맘스터치 직영점 출점을 통해 맘스터치 브랜드를 함께 성장시키는 역량이 있는 파트너사를 찾고 있습니다.
현지 파트너와 함께 10년 이내에 1000점포 이상의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 맥도날드, KFC, 모스버거 등 일본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브랜드로 키워갈 계획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맘스터치는 처음에는 10대, 20대의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었습니다만, 현재는 남녀노소 누구로부터도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이렇게 맘스터치의 타겟은 전 연령이 대상되어있지만, 현재 ‘일본 시부야 맘스터치’는 젊은층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매장 내에서직접 조리하여 실현된 맛과 신선함, 볼륨을 적극적으로 어필해 나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