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서 퍼지고 있는 디지털 선물】
디지털 선물이란 SNS나 메일 등을 통해 온라인 상에서 보낼 수 있는 선물입니다. 상품권이나 쿠폰, 음식, 카탈로그 등 선물의 종류는 매우 다양합니다.
스마트폰 한 대만 있으면 곧바로 보낼 수 있고, 폭 넓은 가격대 덕분에 대상에 따라 부담없이 선물할 수 있으며, 연령·성별을 불문하고 선물을 받는 대상으로 하여금 만족도가 높기 때문에, 최근 수요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약 10년 전에 메신저 앱 ‘카카오톡’ 에서 디지털 선물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되어 단번에 인기가 급증했습니다. 지금은 개인간에서 생일 선물이나 캐주얼한 답례로 이용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업의 프로모션을 목적으로 비즈니스에서도 적극 사용되는, 대중적인 컨텐츠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한국의 디지털 선물 시장은 2022년 시점에서 약 7000억엔의 규모이며, 향후에도 높은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 배경에는 한국인들의 새로운 것에 대한 관용과 유연성 등 국민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일본의 디지털 선물 시장】
한국에서는 다양한 디지털 선물 서비스가 있으며 주요 EC 사이트에서도 반드시 디지털 선물 카테고리가 있는 반면, 일본에서는 ‘LINE 선물’이 메인으로 시장 규모의 차이는 압도적입니다.
그러나, 상품 검색부터 선물을 주고 받기 까지 온라인에서 완료되는 것과, 상대의 주소를 물어봐야하는 수고를 덜 수 있어, 일본에서도 젊은 사람들을 중심으로 개인간의 캐주얼 선물로서 디지털 선물이 생활 속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또한 설문조사의 사례나 캠페인 경품 등을 고객에게 보내는 방법으로써 그 편리성으로 인해, 기업에서의 수요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디지털화가 진행되는 일본에서도, 향후 한국과 같은 환경이 되어, 디지털 선물 시장이 보다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디지털 선물 서비스 “mafin”】
‘mafin’은 주식회사 머핀이 제공하는 법인용 디지털 선물 서비스입니다. 현재, 주로 기업이 실시하는 캠페인의 경품이나 포인트 교환 상품, 앙케이트 참여 후의 사례 상품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즉, 법인이 디지털 선물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점 중 하나로 효율성을 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구 Twitter(이하 X)의 캠페인에서는, 팔로우&리트윗이 일반적인 참가 조건이어서, 각 참가 조건을 만족하는지 일일이 하나 씩 확인해야 하고, 더 나아가서는 당첨자에게 개별적으로 연락하여 선물을 보내야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합니다.
거기서, mafin에서는 조건의 자동 판정에 의해 실시간 추첨 결과 발표, 선물 보내기까지 끝낼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디지털 선물을 보내는 것 뿐 만 아니라 상품 전달에 이르기까지의 캠페인이나 앙케이트 등을 포함한 시스템 제공도 가능한 것이 mafin의 강점입니다.
또, 1,000종류를 넘는 풍부한 경품 라인 업이나, 최소 단위의 제한 없이 1개 부터도 부담없이 보낼 수 있는 것, 빠르면 다음날에는 받아 볼 수 있는 것 등도, mafin이 선택되고 있는 이유입니다.
주식회사 머핀에서는, 시장이 선행한 한국에서의 경험이나 노하우를 살려, 일본 고객의 요구를 구체적으로 이미지화 하면서 사업 전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mafin 도입 사례 세븐 은행】
고객에게 서비스 내용이나 ATM의 기능을 알게 하는 목적으로 X를 운용하고 있는 세븐은행.
X상의 캠페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인스턴트 윈(선물 당첨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는 즉각 추첨) 형식의 서비스를 찾아 mafin을 선정했습니다.
종래는 현금 캐쉬백이나 전자화폐의 포인트를 경품으로 하고 있었습니다만, 보다 고객에게 친밀한 상품으로서 세븐일레븐의 상품을 경품으로 설정. 추첨 참가로부터 경품 제공까지의 일련의 흐름을 mafin으로 끝낼 수 있어, 캠페인 내용에 관한 문의도 최소한으로 하여 끝낼 수 있었습니다. 회사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많은 유저로부터 캠페인에의 참가를 얻을 수 있어 캠페인 기간 중에 X의 팔로워가 13,000명 정도 증가했습니다.
【일본으로의 진출이나 향후의 비전에 대해서】
머핀의 디지털 선물 사업은 2011년에 설립된 Smartcon Co., Ltd.에 의해 한국을 거점으로 시작했습니다. 그 후 10년의 실적을 한국에서 쌓아왔지만, 현재 한국의 디지털 선물 시장은 높은 성장률을 유지하면서 성숙기에 들어가는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때문에, 새로운 시장이나 사업을 모색하는 관점에서, 향후 디지털 선물 시장의 성장이 전망되고, 한국과의 물리적·문화적인 거리가 가까운 일본에 주목해, 2021년, 일본에서 주식회사 머핀을 설립했습니다. 주식회사 머핀은 디지털 선물 서비스 「mafin」을 본격 가동시켜, 앞으로 성장해 가는 일본의 디지털 선물 시장을 리드하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주식회사 머핀은 현재 한국과 일본에서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습니다만, 다른 어느 나라에서도 디지털 선물의 수요는 있고,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향후 다양한 나라에 진출해 나갈 의욕을 드러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