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Japan Market Review 2024년 8월호

이번에는 일본 직장의 ‘인간관계・가치관’에 대한 흥미로운 설문조사가 있어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설문 조사의 질문은 “주휴 3일로 일하고 싶습니까?”, “필요로 되는 최소한의 일만 하고 싶습니까?”, “일을 좋아하십니까?”, “한 기업에서 가능한 한 오랫동안 일하고 싶습니까?”, “재택근무로 일하고 싶습니까?“, “직장 회식에 참여하고 싶지 않습니까?”라는 여러 질문이 있었습니다.

모든 응답자 중 528명의 내역은 각 기업의 직원 수가 ‘100명 이하’이었을때 응답한 자가 120명, ‘101~500명’인 곳은 101명, ‘501~1,000명’은 59명, ‘1,001~5,000명’은 114명, ‘5,001명 이상’은 134명이었습니다.

직종에 대해서는 각 내용에 따라 ‘프로젝트 매니저’(14.4%), ‘프로그래머 엔지니어’(10.8%), ‘인프라 관련 엔지니어’(8.9%), ‘시스템 설계자’(6.8%), ‘IT 전략 수립 담당자, CIO(최고 정보 책임자)/CDO(최고 디지털 책임자)’(5.7%), ‘정보 보안 담당자’(5.7%), ‘PC 등 IT 자산 관리 담당자’(5.1%), ‘서포트 담당자'(2.7%), ‘시스템 감사 담당자’(1.9%), ‘해당하지 않음’(37.5%)와 같이 나왔습니다.

인재와 일하는 방식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

“주휴 3일로 일하고 싶습니까?”를 들었을 때 “그렇게 생각한다”(30.7%), “어느 쪽을 고르자면 그렇게 생각한다”(33.9%)를 합친 64.6%로, 주휴 3일에 일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501~1,000명의 기업은 “그렇게 생각한다”가 37.3%로 높았으며, 업계별로 보면 그 중 서비스업(응답자 수:41)은 “그렇게 생각한다”의 17.1%로, 현저하게 낮은 결과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필요로 되는 최소한의 일만 하고 싶습니까?“를 질문했을 때, “그렇게 생각한다“(16.5%)”, “어느 쪽을 고르자면 그렇게 생각한다”(28.0%)로 나와 40% 이상의 사람이 일에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100명 이하의 기업의 사람은 “그렇게 생각한다”가 22.5%로 평균보다 60포인트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을 좋아하십니까?”에 관해서는, 19.5%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응답하는 가운데, 직원 수 ‘501~1,000명’이 소속된 기업의 사람은 “그렇게 생각한다”가 28.8%로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 직원 수 ‘1,001~5,000명‘인 기업의 사람은 “그렇게 생각한다”가 16.7%, ‘5,001명 이상’에 있어서는 12.7%로, 대기업(1,000명 이상)의 직원은 일을 좋아하지 않는 경향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5,001명 이상‘의 기업의 사람은 “어느 쪽을 고르자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29.1%),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8.2%)로, 둘 다 가장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 기업에서 가능한 한 오랫동안 일하고 싶습니까?”를 질문했을 때, “그렇게 생각한다”를 대답한 사람은 전체에서 22.9%, ‘501~1,000명’의 기업의 사람은 “그렇게 생각한다”가 30.5%로 현저하게 높았으며, ‘5,001명 이상’의 기업의 사람은 16.4%로 가장 낮았습니다. ‘5,001명 이상’의 기업의 사람은 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의 비율도 가장 높아서 기업은 직원의 업무에서의 동기 부여를 높이는 대처가 요구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501~1,000명’인 기업의 사람은 일을 좋아하는 사람의 비율도 한 기업에서 오랫동안 일하고 싶은 사람의 비율도 가장 높은 결과가 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업계별로 보면, ‘서비스업’의 경우 중 “그렇게 생각한다”고 응답한 사람이 34.1%로, 평균보다 11포인트 가까이 웃도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을 좋아한다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도 평균 12포인트 이상이며, 동기부여를 높여 일하는 사람이 많은 업계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직장 회식에 참여하고 싶지 않습니까?”에 대해서는 “그렇게 생각한다”가 전체 중 26.1%로, 기업 규모별로 보더라도 비율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업계별로 봐도, ‘IT 관련업(벤더/SIer등)’이 26.6%, ‘제조업’이 24.0%, ‘서비스업‘이 24.4%로 별다른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근무처에서 인간관계로 곤란한 일은 있습니까?를 질문으로 들었을 때,

“있다”가 58.7%, “없다”가 41.3%와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기업 규모별, 업계별로 봐도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있다”고 대답한 310명에게 자유 의견으로 이유를 물어보아 해당 답변 결과를 워드 클라우드로 정리한 결과,

직장에서의 곤란한 점이 한 눈으로 분명하게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눈에 띈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의견을 발췌해 소개하겠습니다.

•갑질, 공갈, 압력, 일방통행적인 지시통달을 커뮤니케이션으로 착각하고 있음.

   직책이나 직위를 기능이나 역할의 차이가 아니라 신분·상하 관계라고 생각함.

•상사의 갑질, 다른 직원이 있는 곳에서 장시간의 꾸짖음. 시간 내에 대응할 수 없는 양의 작업이 주어짐.

   작업을 대응하지 못한다고 전하면, 전혀 일하지 못하도록 방치됨.

   기분이 안 좋다고 무시당함, 강제 퇴근압박, 폭력이 있었음.

•상사로부터 갑질을 당한다고 느끼고 일을 그만둔 적이 있음, 당시에는 자기중심적이라며 직장에서 미움을 받음.

•전형적인 갑질 상사의 부서에 소속되었을 때는, 벌레 취급받음

•가스라이팅, 갑질, 성희롱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음. 인사부는 사람을 보고 처벌을 바꿈.

•능력이 없는 임원이 지위나 권력을 방패로 일을 방해함. 갑질로 인정하더라도 임원은 그대로며 아무것도 변하지 않음.

•항상 마음이 약한 사람을 자신의 수하로 하여 일을 시키는 부하에게, 스스로 일을 하도록 강제했는데,

   상사에게 갑질을 호소해 무시당함

•갑질 상사, 멈추지 않는 기업풍토 존재, 개인의 재량의 폭이 좁고 존중되지 않음

요약

키맨스넷의 설문조사 결과로부터 현대의 업무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이 떠올랐습니다.

주휴 3일제나 재택근무에 대한 높은 관심
-64.6%가 주휴 3일제를 희망하며, 특히 501명 이상의 기업에서 그 경향이 강했습니다.
-64.2%가 재택근무를 희망하며, IT 관련 업계에서 특히 높은 비율을 보였습니다.

일에 대한 의식의 다양성
-19.5%가 일을 좋아한다고 대답했습니다. 그 중 대기업일수록 일에 대한 애착이 낮은 경향이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4.5%가 최소한의 일만 하고 싶다고 대답했습니다. 특히 100명 이하의 기업에서 그 경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에 대한 로열티
-22.9%가 한 기업에서 오랫동안 일하고 싶다고 대답했습니다. 그 중 501~1,000명의 기업에서 그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직장의 인간관계
-58.7%가 직장의 인간관계로 곤란한 적이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자유의견 중에서는 ‘직장 내 괴롭힘’이 압도적으로 많아, 컴플라이언스 의식의 고조와는 반대로,
 부적절한 행동이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번에의 조사 결과는, 일본의 현대의 노동자들이 다양한 일을 추구하고 있으며, 직장의 인간관계, 특히 직장 내 괴롭힘이 큰 과제로 되고 있음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기업은 직원의 동기 부여를 높이고 일하기 쉬운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주휴 3일제와 재택근무의 도입, 직장 내 괴롭힘 방지 대책의 강화 등 다양한 대처를 진행할 필요가 있는 것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Appendix2024년 주목의 제품・서비스
표적형 공격 대책 도구 새버전 ‘FFRI yarai 3.6’, 멀웨어 기동까지의 흔적을 기록

FFRI 보안은, 표적형 공격 대책 소프트웨어 신판 ‘FFRI yarai Version 3.6’를 발표했습니다. 새 버전에서는 멀웨어가 기동하기까지의 흔적인 IOA(Indicator Of Attack)를 기록하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게다가 웹 API을 통해 yarai의 관리 정보의 열람의 대응이나, yarai 불법 정지로부터 보호하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FFRI보안 ‘FFRI yarai’는 타겟 공격과 같은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엔드포인트를 보호하는 보안 소프트웨어입니다.
새로운 Version 3.6에서는 멀웨어가 기동하기까지의 흔적인 IOA(Indicator Of Attack)를 기록하는 기능이 추가되고 파일조작, 레지스트리에의 기입, 이벤트 로그 삭제 등, 멀웨어의 기동에 이르기까지의 프로세스를 기록합니다. 이로 인해 인시던트 발생 시 등 해당 악성코드가 어떤 프로세스를 거쳐 공격하고 있었는지를 파악 가능하게 됩니다.

중견중소용 솔루션 ‘Vario Ultimate ZERO’
바리오 보안 주식회사는 8월 1일, 중견 및 중소기업용 솔루션 ‘Vario Ultimate ZERO’를 판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Vario Ultimate ZERO는 중소기업의 보안 대책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안전한 ‘접속’, ‘인증’, ‘PC 이용’의 3가지에 주력하고 각각 비용 효율적인 ‘Vario SASE/VSR’, ‘Vario SSO’, ‘Vario Endpoint Security’을 제공함으로써 기업 부담을 들이지 않고 보안 정책, 인증의 중앙 관리 및 차세대 안티바이러스 및 관리 EDR로 PC 보호를 실현합니다.

Vario Ultimate ZERO는 사용자 수에 따라 월별 과금형 구독 서비스로 제공되며, 200유저로 Vario SASE와 Vario SSO, Vario Endpoint Security에 계약시, 1유저 당 월별 요금은 2,000엔/월부터 별도 초기 비용 50,000엔이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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