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 일본 미래 지향형 인프라 테크놀로지의 하이프 사이클 2023년

이번기사에서는 가트너재팬이2023년 8월에 발표한 선진 기술의 보급 정도를 나타내는 「일본의 미래 지향형 인프라·테크놀로지의 하이프·사이클: 2023년」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판에서 새로 추가된 항목 중 생성 AI와 분산형 아이덴티티가 ‘과도한 기대’의 성수기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향후 12개월 이내에, 대부분의 테크놀로지 제품이나 서비스에 생성 AI 기능이 포함되어 「어디서나 생성하는 AI」의 상황이 되어 간다고 합니다.

1. 일본미래 지향형 인프라·테크놀로지의 하이프 사이클:2023년
2. 생성AI비즈니스 이용의 실태와 기업의 의향

각기업에서 ChatGPT 등 생성 AI 서비스 혹은 생성 AI를 도입한 제품을 이용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이용하고 있다」(11.6%), 「시험 이용중」(16.4%)으로 「이용중」이라고 한 비율의 합계는 30%미만에 머물렀습니다.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것은 「이용을 검토하고 있다」로 27.4%였습니다.

생성 AI 이용 현황을 기업 규모별로 보면 「이용하고 있다」, 「이용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한 비율은 직원수 5001명 이상의 기업에서 약 80%로 높은 비율을 보였습니다.

반면 500명 이하의 중소기업에서는 절반에 못 미친다.

「개인적으로 이용하고 있다」의 경우 직원 수 501~1000명의 기업이 비교적 높은 경향에 있었습니다. 생성 AI의 이용 정책이 아직 명확하게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인지 「(회사에서는 사용승인을 하지 않아도) 개인적으로 이용하고 있다」(22.0%)라고 한 사람도 일정수 존재했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이용하고 있다’ ‘시험 이용 중’의 비율은 기기·소프트웨어 제조나 IT제품 판매, 수탁 개발 등 IT제품 관련업이 높았고 연구기관이나 교육, 의료기관, 관공서에서는 ‘(회사에서는 인정되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이용하고 있다’의 비율이 높은 경향을 보였습니다.

생성 AI를 근무처에서 ‘이용하고 있다’ ‘시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한 응답자에 대해 이용 용도를 조사해본 결과  ‘ 이용하고 있다 ‘ 고 한 응답자로는  ‘ 아이디어 내기 ‘ (58.4%), ‘조사 정보 수집’ (53.1%), ‘문서 작성’ (35.4%)이 상위에 올랐습니다.
또 각각 어느 부서에서 이용 또는 이용을 검토하고 있는지 물었더니 이용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로는 정보시스템(53.8%) 제조 생산(28.2%) 영업 판매 영업기획(25.6%)이, ‘시범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는 응답자로는  ‘정보시스템’ (60.0%) ‘영업 판매’ (20.0%) ‘ 영업기획/마케팅/제조생산/경영기획’ (18.2%)이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생성 AI 서비스나 제품을 ‘ 이용할 예정은 없다’ 고 응답한 사람에게 그 이유를 조사해보니, ‘ 업무에서의 이용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는다 ‘(46.7%)가 최다였고, 그 다음으로 ‘정보 유출등의 리스크를 염려'(38.3%)라고 나타났습니다.
‘장점을 이해하지 못한다'(25.0%), ‘사용법을 모른다'(20.0%), ‘어떤 기술인지 이해하지 못한다'(11.7%) 등 생성 AI 서비스에 대한 인식 부족도 두드러졌습니다.

이처럼 향후 업종을 불문하고 다양한 제품·서비스에 생성 AI가 활용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정보보안도 예외는 아니며, 최근에도 생성 AI를 활용한 보안 위험 진단 서비스들이 계속  발표되고 있습니다. 보안 전문가 없어도 정보보안의 위험을 쉽게 알 수 있는 자연스러운 문장으로 설명해주는 서비스도 있습니다.

대기업 이외의 사용자들은 기술적 이해나 사내 제도 측면에서 아직 준비가 안 된 것 같지만, 재빨리 평가하고 활용 방법을 찾아보면서 생성 AI를 활용할 수 있었던 기업이 타사에 차등을 두고 앞서 나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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