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전자책의 시장규모는 약 5,510억엔에 달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전자 만화 시장 규모는 4,600억엔이나 되고, 시장 점유율은 전자 서적 시장 전체의 80%를 넘습니다. 그런 가운데, 스마트폰으로 만화를 읽는 것을 상정해 한국에서 태어난 「웹툰」의 대두가 굉장한 것을 아시겠습니까. 이번에는 일본을 시작으로 전세계에 퍼져있는 ‘웹툰’의 정체, 탄생의 역사, 향후 전망에 대해 소개합니다.
1. 웹툰이란?
웹툰은 인터넷의 약자인 ‘웹’과 만화 ‘카르투온’을 결합한 조어입니다. 그때까지 전자 만화는 페이지 넘김으로 읽히는 경우가 많았지만, 웹툰은 세로 스크롤로 읽을 수 있는 만화로 한국에서 태어났습니다. 또, 전편 칼라라고 하는 것도 큰 특징의 하나입니다. 한층 더 세로에 시선이 흐르는 것으로부터, 만화의 특징인 「시선 유도」가 뛰어나다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웹툰에 있어서는 S자나 Z자의 움직임으로 컷을 쫓아가므로, 이 시선의 각도에 의해 리듬을 바꾸거나 완급을 붙여 현장감이 있는 씬을 만들어내거나 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이미 웹툰 전용 앱이나 앱에 관한 광고를 모르고 모르는 사이에 보고 있을 것입니다. 웹툰은 그 명칭을 모르더라도 이미 우리 몸의 주위에 퍼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 웹툰의 탄생
웹툰은 인터넷이 보급되어 초대 iPhone이 등장하기 직전인 2000년대 초반에 한국에서 탄생했습니다. 당시 한국은 1997년 통화위기를 거쳐 광대역 추진에 힘을 쏟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인터넷의 보급과 동시에 만화의 불법 유통도 다발하고, 출판사나 작가의 수중에 수익이 들어가지 않게 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NAVER가 포털 사이트를 개발한 것이 계기로 웹툰이 완성되었습니다.
탄생 당초는 인기가 나오지 않는다고 추측되고 있었습니다만, 웹 단말의 침투와 함께 순식간에 인기가 폭발했습니다. 일본에서도 인기를 얻은 ‘이태원 클래스’와 ‘Sweet Home’, ‘지금 우리 학교는…」등도 실은 웹툰발의 작품입니다. 지금은 한국에 이어 일본이나 미국 등 해외의 많은 나라에서 작품이 제작·번역되어 많은 사람에게 읽혀지고 있습니다.
현재 웹툰을 많이 이용하는 레이어는 10대와 20대의 스마트폰의 사람들입니다. 이 세대의 사람들은 만화를 좋아하기보다는 스마트 폰에서 SNS와 브라우저 검색을하는 연장으로 만화를 읽는 것이 많다.
3. 향후 전망
웹툰 시장은 2028년까지 약 3조5,330억엔으로 성장한다는 예측도 있습니다(※). 2021년에는 약 4,951억엔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앞으로 급속한 성장과 인기가 기대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발상지인 한국에서는 웹툰으로서 전개가 예상되는 원작소설의 매입경쟁과 웹툰 작품의 영상화, 기술혁신이 점점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 팔린 작품의 공통점을 찾아내 그 공통점에 따른 작품을 만들어 히트시킨다고 하는 전략적 경향도 나오고 있습니다.
웹툰에서 인기있는 장르는 환상적인 연애계와 액션 판타지로 일상이나 개그 만화는 그다지 인기가없는 것 같습니다. 전세계에 전달되는 특징에서 흡연이나 폭력·성적 묘사가 엄격히 제한되기 때문에 일본에서 만나고 있는 수준의 것을 그대로 세계에 발신할 수 없는 곳은 난점입니다. 그러나 일본인은 창의성과 트렌드의 인지력, 콘텐츠를 발전적으로 전개하는 능력에 뛰어나고 있습니다. 이들을 살려 앞으로 더욱 성장을 이어가는 웹툰 업계에서 활약하는 신진 기예인 인재와 새로운 히트 작품에 기대할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