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aS] 공부는 킥보드(b2c)로 돈은 화물차(b2b)로…

  • [SaaS Focus]는 SaaS 관련 기사 등의 외부 글을 직접 큐레이션 하여 제공하는 SaaS Content 리뷰입니다.

[ 지란지교 한줄평 ]

B2C 기반의 대중적인 킥보드 공유 서비스로 시작해서 서비스를 갖추기 어려운 공유서비스 중간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한 B2B 서비스를 구축하여 해당 노하우를 쌓음. 이를 화물 솔루션이라는 신사업에 적용하는 교과서적인 확장을 보임. 진지한 사업의 방향성 선택과 집중 그리고 교과서적인 접근. 노력에 경의를…

[ Insight ]

– 킥보드 공유 서비스 가맹 사업주를 위한 기업 간 거래(B2B) SaaS를 개발, 이를 올해부터 신설한 화물 솔루션 사업부에 응용해 신사업 진출을 추진
– 시장 규모 약 33조원의 ‘미들 마일 화물 시장'(중간물류 시장) 공략
– 기존 주선사 업계는 전산화 정도가 낮아 대부분의 업무를 수작업에 의존
– 비효율을 SaaS 서비스를 통해 개선하는 것에 집중

이미지 출처 : pexels.com

[ 원문 출처 ]

한국경제

[ 원문 제목 ]

킥보드 하던 ‘디어’, 화물 SaaS 사업 진출…시리즈B 투자로 ‘실탄’ 확보

[ 원문 일부 ]

“모빌리티 솔루션 스타트업 디어코퍼레이션(디어)은 파인만자산운용 등으로부터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발표했다. 디어가 지금까지 유치한 누적 투자액은 12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공유킥보드 서비스를 운영해온 디어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화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신사업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디어는 전국 120개 지역에서 1만5000대 규모의 공유킥보드를 운영해왔다. 서비스 가입자 수는 110만 명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에는 200억원 매출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

[ 원문 위치 ]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8034474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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