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aS Focus]는 SaaS 관련 기사 등의 외부 글을 직접 큐레이션 하여 제공하는 SaaS Content 리뷰입니다.
[ 지란지교 한줄평 ]
인공지능(AI), 웹(Web)3.0, 메타버스(가상세계), 블록체인 분야 등 우리가 오히려 상대적 경쟁력을 갖춘 분야. 특히 빠른 실행을 통한 정착이 가능한 국내적 특성을 적극 활용한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 투자가…….
[ Insight ]
– 네이버가 출자한 1호 펀드, 17개社 투자. 3억유로 2호펀드 결성중…모태펀드 출자 받아
– [펠르랭] 최근 눈에 띄는 변화는 많은 창업자들이 해외에서 공부하거나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는 점이다. 좋은 경험을 쌓고 모국에 돌아와 역동적인 벤처 생태계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 일반화하긴 어렵지만, 한국인들의 이른바 ‘빨리빨리’ 문화 덕인지 스타트업도 더 민첩하고 피봇(pivot·스타트업이 신제품을 출시한 후 시장 반응을 보고 다른 사업 모델로 전환하는 것)도 유연하게 하는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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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출처 ]
조선일보
[ 원문 제목 ]
[인터뷰] 佛 장관 출신 펠르랭 “네이버와 함께 베스티에르콜렉티브·왈라팝 투자…韓 스타트업 유럽 진출 시킬 것”
[ 원문 일부 ]
“Q. 한국 스타트업들이 B2C 커머스 플랫폼 쪽에만 지나치게 집중돼있다는 지적도 있다. A. “한국 소비재 시장이 새로운 콘셉트를 상대적으로 빨리 받아들여 발전시켰기 때문에, B2C 사업에 뛰어드는 창업가도 많을 수밖에 없는 것 같다. 또 대기업이 많은 기능을 내재화하는 경향이 있어, 사스(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업체) 등 외부의 서비스 공급사와 계약을 맺고 일하는 문화가 발달하지 않았다. B2B 스타트업이 발달하기 어려운 환경이다. 그러나 이 같은 문화가 한국에서도 점차 변하고 있으며, 대기업 등을 상대로 B2B 서비스를 영위하는 스타트업들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 원문 위치 ]
https://biz.chosun.com/stock/analysis-prospect/2022/10/11/XCUGCBCSBJEL3BQOCRAQZE7R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