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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란지교 한줄평 ]
기업의 성장관점에서 시장영역의 확장은 본질적이고 본능적인 행태 중 하나. 현재의 경쟁시장에서 한국이라는 작은 시장규모를 두고 경쟁하는 에너지 보다, 넓은 시장에서 국내보다 훨씬 더 큰 성과에 대한 도전은 어찌 보면 당연한 스타트업의 욕구 일 수 있음. 과거 보다 상당 수준 올라간 국내기업의 제품/ 서비스 경쟁력도 시장 진출을 가속화 시키는 이유가 되기도 함. 물론 해외 시장 진출에 따른 비용의 증가, 경험이 없는 해외시장에 대한 리스크, 현지화의 어려움, 문화의 차이 등은 시장의 매력 보다 훨씬 더 큰 빙산처럼 사실은 “잘 보이지 않는 현실” 일지도….
[ Insight ]
–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도 성과를 내고 있음
– 플링크 ‘페이지콜’, 채널코퍼레이션의 ‘채널톡’, 토스랩의 ‘잔디’ 등의 성과
– 스타트업 업계를 중심으로 도전 및 가시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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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출처 ]
매일경제신문
[ 원문 제목 ]
SaaS 기업들, 시장 선점 위해 ‘크로스보더’ 나선다
[ 원문 일부 ]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는 ‘산업과 서비스의 소프트웨어 영역으로의 확대’를 2023년 주요 10대 이슈 중 하나로 꼽았다. 세계적인 흐름에 따라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도 커질 것이라 예상한 것이다. 특히 스타트업 업계 관계자들은 현재 SaaS 분야 시장 선점이 매우 중요하며, 국가 간 경계가 무의미한 SaaS의 특성 상 그 효과가 훨씬 크고 지속적일 것이라 전망했다. 이에 해외기업의 국내 진출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도 활발해지는 ‘크로스보더’ 현상이 SaaS를 중심으로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두드러지고 있다…
[ 원문 위치 ]
https://www.mk.co.kr/news/it/10605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