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시큐리티와 조원희 대표의 이야기

ODO방에서 2024년을 맞아 연재되고 있는 지란지교패밀리 대표이사 인터뷰 세번째, 지란지교시큐리티의 조원희 대표님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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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글 중에 소개해 주신 세 단어의 어원에 대한 설명을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조원희 대표님은 회사와 리더와 성공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원문을 읽어 보세요.

Company의 ‘Com’은 ‘함께’, ‘pany’는 ‘빵’을 붙인 것으로 ‘동료와 함께 빵을 나눠 먹는다’로 풀이됩니다. ‘會社’의 회(會)는 ‘모이다’, 사(社)는 ‘제사 지내다’로 ‘함께 모여서 잘 되길 기원하다’라는 뜻입니다. 즉, 회사는 이윤을 나누고 뜻을 공유하는 개개인이 모인 이익 공동체라는 것입니다. 빵을 나눠 먹듯 회사의 목적/목표/이윤을 나누고 공유해야 합니다.

리더(Leader)는 ‘길(Path)’을 의미하는 ‘Lea’와 ‘발견하는 사람(Finder)’을 의미하는 ‘der’가 합쳐진 말입니다. 즉, 리더는 구체적인 방법을 가르치는 사람이라기 보다 방향을 가리키고 길을 발견하는 사람입니다.

성공(success)의 어원은 ‘흙을 뚫고 나오다’라는 의미의 라틴어 ‘수케데레(succedere)’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중간 부분인 ‘케데(cede)’는 씨앗(seed)의 어원으로 씨앗이 흙을 뚫고 햇빛 속으로 나오는 것이 성공이라고 말합니다 그만큼 성공은 어렵고 힘든 일이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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