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애 지란지교소프트 대표, “지속 가능한 AX의 필수 요건 도구가 아니라 사람”

2012년 영업팀 대리로 지란지교소프트에 입사해 9년 만에 대표이사로 선임된 박승애 대표는 국내 정보보안 업계에서 보기 드문 이력을 가진 CEO다. 문과 출신에 세일즈 경력만으로 기술 집약 기업의 수장이 됐고, 취임 6년 차에 접어든 현재는 보안과 협업 플랫폼을 결합한 AI 전환(AX)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박승애 대표는 “해봤는데 안 되면 다른 방법을 쓰는 유연함이 경쟁력이 된 것 같다”며 “그런 태도가 CEO로 선임되는 원동력이 됐고, 지금도 여전히 그렇게 경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he is1981년생. 건국대에서 경영정보학을 전공했다. 티켓팅시스템을 거쳐 2012년 지란지교소프트 영업팀 대리로 입사했다. 이후 영업팀 팀장, 오피스키퍼사업부사업부장을 거쳐 2020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고객의 일상에서 발견한 AI 전환 Q 지란지교소프트는 어떤 기업입니까. A 1994년 창립 이후 ‘업무 환경을 편리하면서도 안전하게’를 미션으로 삼아온 IT 보안·소프트웨어 전문기업입니다. 대표 제품인 통합 PC 보안 솔루션 ‘오피스키퍼’는 정보유출방지(DLP), 문서 암호화, 출력물 보안 등 7가지 보안 기능을 단일 클라이언트로 제공하는데, 국내 DLP 중 처음으로 클라우드 보안 인증(CSAP)을 획득했어요. 현재 1만4000여개 중소기업이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 창립 30주년을 맞아 AI 기반 협업 솔루션 ‘오피스넥스트’를 출시했는데, B2B SaaS 기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Q 대표 취임 후 30년 유산 중 지키고 싶은 것과 버리고 싶은 게 있었을 텐데. A 회사 이름이 그 답이죠. ‘지란지교(芝蘭之交)’는 지초와 난초처럼 향기로운 사귐이라는 뜻인데, 창업 때부터 사람과의 신뢰를 중심에 뒀습니다. 그 가치는 어떤 상황에서도 바꿀 생각이 없었어요. 구성원이 일하고 싶고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사람과의 신뢰가 핵심이라고 생각했으니까요. 반면 버린 것은 눈치 보는 회의 문화였습니다. 상대방이 상처받을까 봐 쓴소리 못하고 꾹 참는 분위기요. 저는 회의 자리에선 어떠한 얘기도 자유롭게 나눌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료가 반론을 제기해도 ‘나를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일이 잘되길 바라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문화, 그게 지금은 꽤 자리를 잡았어요. Q 취임 당시 ‘기술 중심 1세대에서 고객 중심의 2세대로 전환됐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A 사실 고객 중심이 저에겐 너무나 당연한 출발점이었어요. 제가 세일즈 출신이니까요. 회사가 한 단계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 가려면 고객 중심을 더 강화해야 했고, 실제로 이후 실적이 기대 이상으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돌아보면 고객 중심이라는 표현도 좀 좁은 것 같아요. 지금은 ‘가치 중심’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기술을 갖고 있다는 우위에서 고객에게 무언가를 제공하는 게 아니라 고객이 출발점이 돼서 어떤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지 먼저 정의하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Q 지란지교소프트는 보안 전문기업인데요. 오피스넥스트를 통해 AI 협업 플랫폼으로 영역을 넓혔습니다. 생산성 도구 시장에 뛰어든 이유라면. A 고객을 지켜보다 자연스럽게 보이게 된 것이죠. 저희는 중소기업에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데, 보안 제품이라는 게 기업의 일하는 방식에 깊숙이 들어가는 솔루션이거든요. ‘이 문서는 외부로 나가면 안 됩니다’라고 통제하는데, 정작 직원들은 SNS로 거래처와 파일을 주고받는 상황이 매일 반복됩니다. 보안을 강화하면 생산성이 떨어지고 생산성을 올리면 보안에 구멍이 생기는 딜레마였어요. 문제를 해결하려면 보안이 기반이 된 협업 도구가 필수란 판단이 섰습니다. 처음엔 오피스 키퍼를 쓰는 고객에게 메신저를 무료 부가 서비스로 제공했는데, 메신저만 따로 쓰고 싶다는 고객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그게 단독 모델인 ‘오피스 메신저’가 됐고, 이후

지란지교시큐리티, 자사주 40만주 전량 소각

향후 취득 주식도 전량 소각 계획 밝혀자회사 에스에스알 포함 78만주 이상 발행 주식 수 감소 지란지교시큐리티(대표 조원희)는 자회사 에스에스알과 함께 기업가치 제고 및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한 고강도 주주환원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보유 중인 자사주 40만 주를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했으며, 자사주 매입 신탁 계약을 신규 체결해 향후 취득하는 주식도 전량 소각할 계획이다. 또한 자회사 에스에스알의 주가가 내재 가치 대비 저평가되었다고 판단하고 책임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에스에스알 지분을 지속적으로 매입할 방침이다. 에스에스알 역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유 자사주 38만2090주를 전량 소각하고 자사주 매입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취득하는 자사주도 전량 소각용으로 공시했다. 이번 조치로 양사 합산 약 78만 주 이상의 발행주식 수 감소 효과가 기대된다. 이에 따라 유통주식 수 축소로 주당가치 및 주당순이익(EPS) 개선이 예상되며, 기존 주주의 실질적인 지분가치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지란지교시큐리티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저평가된 주가의 안정화와 중장기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사업 성과 창출과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시장 신뢰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데이터넷(https://www.datanet.co.kr) 기사 원문 보기

트러스테이-지란지교그룹, AI 기반 스마트오피스·시설관리 협력

트러스테이는 지란지교그룹과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오피스 환경 구축 및 시설관리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비주거 시설을 중심으로 안전·화재·편의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스마트 관제·운영 자동화를 확대한다. 구체적으로 △트러스테이가 보유한 컴퓨터비전 기술을 지란지교그룹 사업장에 적용 △스마트 업무환경 및 관제 자동화를 위한 기술 교류 및 공동 연구 △폐쇄회로(CC)TV 기반 AI 관리 모델 공동 마케팅 및 사업 추진 △해외 사업 확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트러스테이는 산업 컴퓨터 비전 AI(ICVA) 솔루션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AI 기반 주차 편의, 화재 감지, 안전 관리 기능을 통합 제공함으로써 지능형 오피스 운영 환경을 구현할 예정이다. 이승오 트러스테이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거 플랫폼을 넘어 AI 기반 시설관리 및 스마트오피스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운영 환경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면서 “지란지교 재팬을 시작, 글로벌 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전자신문 원문 보기

2025년, 단단해진 기반 위에 일본이라는 날개를 달다

2025년, 지란지교패밀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성장을 이어가며 또 한 해를 쌓아 올렸습니다. 올해 지란지교패밀리의 총 매출은 2,261억 원, 전년 대비 22%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지란지교패밀리의 계열사 매출

[Japan] 양자 컴퓨팅 시장: 산업 계산 인프라 실용화 로드맵

양자 컴퓨팅은 “언제 돌파구가 열릴 것인가”가 자주 논점이 되지만, 산업계의 시각은 조금씩 변화하고 있습니다.단일 시스템으로 기존 계산을 대체하는 ‘마법의 계산기’라기보다는, HPC(고성능 컴퓨팅)나 클라우드 컴퓨팅을

AI 활용 디자이너 성장 로드맵 – 3

“일은 쉬워졌는데, 마음은 더 바쁘다” — AI가 가져온 새로운 종류의 피로 1월의 ‘풀스택 구현’과 2월의 ‘개발적 사고’를 거치며, 저는 비로소 혼자서도 서비스의 시작과 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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