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간만 보지 마세요 – 지란지교패밀리 AI First 이야기 ②

모바일(iOS/Android) 앱부터 서버, 그리고 최신 AI 모델링까지.

조동석 차장님은 지란지교시큐리티에서 모바일과 서버를 넘나드는 풀스택 능력자로 통합니다.

최근 AI와 LLM을 적극 도입해 개발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있는데요.

물리적으로 불가능해 보이는 업무량을 소화해내는 비결을 묻자, 망설임 없이 AI를 꼽았습니다.

지란지교패밀리의 모든 순간에 AI를 더하는 AI First 여정 두 번째 이야기.

생각을 코드로 옮기는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줬다는 조동석 차장님의 실전 AI 활용 노하우와 AI First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았습니다.

3명의 몫을 혼자서? 3주 만에 프로젝트를 끝낸 비결

조동석 차장님은 최근 AI 에이전트 발표를 준비하며 AI의 위력을 온몸으로 체감했습니다.

구축해야 할 시스템은 iOS와 Android 앱 개발, FastAPI 기반 서버와 Docker 환경 구축, Ollama를 활용한 로컬 LLM 연동, Gmail API까지. 그야말로 풀스택 역량이 요구되는 복합 프로젝트였습니다.

과거라면 최소 3명이 투입되어 한 달은 족히 걸렸을 작업입니다.

하지만 AI를 적극 활용한 덕분에, 분석부터 개발, 테스트까지 혼자서 3주 만에 끝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더 놀라운 점은 이 작업이 메인 업무가 아닌 서브 프로젝트였다는 사실입니다.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혼자서 팀 단위의 성과를 낸 비결은 뭘까요?

조 차장님은 생각을 코드로 옮기는 심리적, 물리적 비용의 감소를 꼽았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기술 스택이라도 일단 AI와 함께 시도하며 배운다는 접근이 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이런 변화는 업무를 넘어 삶의 태도마저 바꿔놓았습니다.

예전에는 새로운 프로젝트 앞에서 방대한 공부 양에 압도되어 망설렸다면, 지금은 일단 해보자가 기본값이 되었습니다.

AI와 대화하며 실험하는 방식으로 학습 패턴이 바뀌면서, 같은 시간을 투자해도 훨씬 밀도 높은 성장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단순 코딩을 넘어, 전체를 지휘하는 시스템 설계자로

AI가 개발자의 영역을 잠식한다는 우려에 대해 조동석 차장님은 단호하게 고개를 저었습니다.

오히려 AI를 통해 해방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하고 싶은 시도나 아이디어는 많았지만, 현업에서는 늘 시간이 부족했고 유지보수에 에너지를 뺏기기 일쑤였다고요.

AI는 제 자리를 위협하는 존재가 아니라, 시간과 체력의 한계 때문에 하지 못했던 것들을 가능하게 해주는 강력한 도구라고 말합니다.

조 차장님은 AI 시대 개발자의 역할을 시스템 설계자로 재정의합니다.

AI가 코드 작성과 구현을 도와줄수록, 개발자는 더 가치 있는 설계와 비즈니스 본질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만들지, 어떻게 나눌지, 어디까지 자동화할지 결정하는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는 거죠.

조 차장님은 AI를 “사고의 지평을 넓혀주는 파트너”라고 부릅니다.

단순히 코드를 대신 짜주는 도구가 아니라, 개발자가 더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돕는 존재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무료로 간만 보지 마세요, 커피값 그 이상의 가치

조동석 차장님은 상황에 따라 다양한 AI 툴을 적재적소에 활용합니다.

ChatGPT는 범용성이 뛰어나 기술 탐색과 아이디어 정리의 출발점으로, Claude는 전체 흐름을 이해하고 설계·문서화에 강해 개발 실무에, Cursor는 IDE 중심의 몰입형 개발 경험을 제공하는 도구로 주목하고 있습니다.

조 차장님이 동료들에게 전하는 가장 현실적인 조언은 유료 결제를 아까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본인도 처음엔 무료로 써봤지만, 돌이켜보면 시간 낭비였다고 해요.

커피 몇 잔 값으로 최고의 비서를 한 달간 고용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돈을 내야 본전 생각이 나서라도 업무 흐름에 AI를 강제로 밀어넣게 되고, 그래야 진짜 효용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ODO방 기사 원문 전체 보기

콘텐츠 검색

  • 카테고리 선택

  • 기간 선택

    ~

(Notice!!) story.jiran.com 내의 검색 결과가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