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란지교소프트 브랜딩경영실의 핵심 멤버 시리즈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의 전략적 방향성을 이끌어가고 있는 조원종 차장과 이야기를 나눠보려 합니다.
조원종 차장은 화학공장 인사팀에서 시작해 IT 업계까지 다양한 분야에서의 HR 경험을 쌓아 온 인재 관리 전문가로서, 그리고 두 아이의 아버지로서 일과 가정의 균형을 찾아가는 여정을 걷고 있습니다. 특히 구성원들이 일에 몰입할 수 있도록 서포트하고 동기부여하는 일에 대한 그의 열정과, AI를 HR 업무에 접목하려는 혁신적인 시도, 그리고 가족과 함께 건강하게 성장하고자 하는 따뜻한 비전까지, 조원종 차장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자기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란지교소프트에서 피플팀을 맡고 있는 조원종이라고 합니다.
저는 전남 여수에 있는 화학공장 인사팀으로 커리어를 시작했는데요, 첫 회사를 8년 남짓 다니다가 스타트업 이직을 계기로 IT 업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말 안 듣는 5살 딸과 안 듣기 시작하는 3살 아들을 키우고 있고요 ㅎㅎ 노래를 듣고 부르는 걸 좋아하고 랩은 꽤 잘 하고(?) 이것저것 새로 보고 배움을 얻는 것을 좋아합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오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하고 있는 업무를 선택하게 된 특별한 계기나 이유가 있으신가요?
대학교 졸업 직전에 카네기 리더십 프로그램을 수강했었는데요, 그 때 막연히 ‘사람들이 일에 몰입할 수 있도록 서포트하고 동기부여 하는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HR이 무슨 일을 하는지도 잘 몰랐으면서 막연하게 저는 이 일을 해야 할 것 같다고 굳게 믿었는데요.
첫 취준 때 최종 합격한 두 회사가 우연히 모두 HR이었고, HR은 회사에서 신입을 잘 뽑지도 않고 들어가기도 어려운 엘리트 포지션이라고 착각하던 시절이라, 이 일이 제 운명이라고 느꼈던 것 같습니다. (물론 그게 착각이라는 것을 깨닫는 게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

지란지교패밀리에 합류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지금 저와 근무하고 있는 김선영 실장님과는 다른 인사담당자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요, 마침 제 전 직장도 판교라 다른 인사팀장님들과 같이 어울리면서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지란지교를 잘 몰랐지만, 어떤 대화에선가 실장님이 회사 구성원들을 자랑하실 때 진한 애정이 느껴지는 게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그보다 더 인상적이었던 것은 첫 술자리에서 소맥을 만드시는 화려한 손목 스냅…) 그러다 후에 연이 닿아서 면접을 보게 되었고, 다행히 제 부족한 경험을 좋게 봐주셔서 피플팀으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지란지교패밀리에서 함께 일하면서 기대하는 점이나, 개인적으로 기여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불과 1~2년 전만 해도 회사에 기대하는 것은 ‘내가 성장할 수 있는가’ 였는데, 요즘은 ‘내가 무엇을 기여할 수 있는가’를 더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가치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실행해야 성장도 있더라고요. 합류해보니 기대했던 것보다 더 좋은 리더와 사람들이 있는 곳이라 우리 회사가 더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커졌고요, 함께 성과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