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시큐리티(208350)는 교육 기업 대교의 기업용 모바일 관리 시스템(EMM) 기반 태블릿 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2017년부터 대교 러닝센터의 태블릿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매해 고도화 작업을 진행해왔다. 전국 약 1300개 러닝센터와 공부방, 5만 대 이상의 태블릿을 관리하며 컨설팅부터 시스템 구축까지 사업 전반을 담당했다.
EMM은 기업에서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업무와 데이터를 관리하는 모든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기술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이번 사업으로 대교는 국내 교육 업계 최초로 EMM 시스템을 도입한다. 디지털 교육 전환에 맞춰 선제적으로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대교 측은 거점형 및 개인형 기기를 아우르는 통합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 현황·정책 설정·통계 등을 일원화해 관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운영 비용이 30% 이상 절감될 것으로 기대했다.
백종욱 대교 디지털디바이스운영팀장은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디지털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며 “장기적으로 다양한 태블릿 브랜드에서도 디지털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김인환 지란지교시큐리티 모바일사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사업 수주로 EMM 사업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대교 태블릿 관리 시스템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업계 1위의 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을 교육 업계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이데일리 기사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