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조달 자동화, 비용 절감에 확실한 승부수

기업들이 AI를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조달 쪽도 기업들이 자동화하고 싶어하는 분야들 중 하나. 이미 다양한 기업들이 조달 프로세스 자동화에 도전장을 던지고 나섰다. 하지만 여전히 조달 프로세스 자동화는 현실화되지 않았다. 특정 단계를 자동화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다.

이런 가운데, 프로큐어 AI(Procure AI)는 조달 프로세스 전체 흐름을 겨냥한 AI 에이전트 기반 플랫폼을 들고 조달 업무 자동화 레이스에 뛰어들었다.

회사 측에 따르면 Procure AI는 조달 업무 전체를 대상으로 한 AI 네이티브 플랫폼을 개발했다. 소싱, 계약, 구매, 인보이스 처리까지 이어지는 조달 전 과정을 자동화한다

Procure AI 플랫폼은 기존 조달 시스템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다. 기업이 당장 시스템을 교체하지 않아도 도입할 수 있는 구조다. 기업이 이미 운영 중인 툴과 연동해 데이터를 수집하면서 이를 기반으로 50개 이상 에이전트를 제공한다.

Procure AI 플랫폼은 3가지 종류 에이전트들로 구성돼 있다.

자율 에이전트(autonomous agents )는 조달 관련 작업을 독립적으로 수행한다. 협업 에이전트(collaborative agents )는 인간 의사결정을 돕는다. 앰비언트 에이전트(ambient agents )는 팀에게 사전적 지원을 제공한다. 이를 기반으로  Procure AI 플랫폼은 업무 분류에 따라 필요한 자동화 수준을 조정할 수 있다.

 Procure AI는 자율 Spot-Buy와 Tactical Sourcing 에이전트가 조달 시간을 40% 줄인다고 설명한다. Quote-to-Order Intake 에이전트는 요청 사항들에서 60%까지 자동 처리한다.

Procure AI가 AI를 통한 조달 자동화를 기치로 내건 것은  많은 기업 조달팀들이 인력 부족, 예산 제한, 기술 격차에 직면해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Proxima Group 조사에 따르면 기업 90%가 이같은 문제들에서 자유롭지 않다. 미국 수입품에 부과된 다양한 관세도 조달 불확실성을 키우는 요소로 떠올랐다. 공급망 관련한 변수가 늘면 조달팀 업무량은 증가할 수 밖에 없다. 작은 효율 개선만으로도 비용 측면에서 상당한 효과를 거둘 수있다는게 회사측 입장이다.

이런 가운데 기존 AI 기반 조달 도구들은 특정 문제만 해결하는 수준이라고 Procure AI는 지적한다. 조달 업무가 여러 시스템들에 걸쳐 분산돼 있고데이터도 파편화돼 있는 상황에서, 부분 자동화만으로는 효과를 체감히는 어렵다고 보고 있다.

Procure AI는 기존 시스템을 대체하지 않으면서 기존 데이터 환경 위에서 작동하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전술을 취하고 있다. 이를 통해 리스크는 낮추면서 도입 효과는 보다 체감할 수 있는 효과를 제공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Procure AI는 최근 1300만달러 규모 시드 투자도 유치했다. 이를 기반으로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를 넘어 영국, 프랑스, 베네룩스, 스칸디나비아로 확대할 계획이다. 엔지니어링 팀도 강화할 예정이다. 조달 자동화 범위 확장 일환으로 AI 에이전트 수도 늘려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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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asqua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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