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1.회의록 AI 이용 현황
2.사용 중인 회의록 AI 도구
3.회의록 작성에서의 AI 활용 범위
4.”회의록 작성에서의 AI 활용 범위”와 “회의록 AI 이용 빈도”의 교차 집계
5.요약
Appendix 주목의 시장·제품
- 회의록 AI 이용 현황

회의록 AI 시장 규모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인포메이션이 2026년 4월 발간한 “인공지능(AI) 회의 코파일럿 세계 시장 보고서 2026″에 따르면, 해당 시장은 2026년 26억 6,000만 달러, 2030년에는 73억 9,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회의록 AI의 이용 현황을 살펴보면, “전사적으로 도입하고 있다”가 32.2%, “일부 부서·팀에서 도입하고 있다”가 31.1%로 나타났으며, 이를 합치면 63.3%에 달합니다. 여기에 “시험적으로 이용(PoC)하고 있다”(9.4%)까지 포함하면, 어떤 형태로든 회의록 AI를 활용하고 있는 기업은 약 7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결과를 기업 규모별로 보면, 종업원 수 1,001명 이상의 중견·대기업에서는 도입률이 80%를 넘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러한 배경에는 회의 횟수 증가에 따른 기록 및 정보 공유 비용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대기업일수록 회의 개최 빈도와 참여 인원이 많아지면서 회의록 작성 및 정보 공유에 대한 부담이 커지기 쉽습니다. 음성 기록과 요약을 자동화할 수 있는 회의록 AI는 비용 대비 효과를 확인하기 쉬워, 도입 결정이 비교적 빠르게 이루어지는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사용 중인 회의록 AI 도구

사용 중인 회의록 AI 도구의 세부 현황을 보면, “Microsoft Teams(트랜스크립트 기능)”이 62.6%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Microsoft Copilot”(47.3%)이 상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Zoom AI 회의록 기능”(25.2%), “Google Meet(자막·기록 기능)”(16.8%), “Google Gemini”(15.3%), “자체 개발 도구”(9.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적으로는 기존 워크스페이스에 포함된 기능을 활용하는 경우가 중심이었으며, 별도의 전용 솔루션을 새롭게 도입하기보다는 현재 사용 중인 회의 플랫폼의 기능으로 회의록 AI를 활용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일본 시장에서는 “Microsoft 365″의 높은 보급률을 배경으로 Microsoft 계열 서비스가 상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Google Meet”와 “Google Gemini” 역시 일정 수준의 이용률을 보였으며, 기업이 채택하고 있는 워크스페이스 환경이 회의록 AI 도구 선택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 회의록 작성에서의 AI 활용 범위

회의에서의 회의록 AI 활용 범위를 살펴보면, “AI가 초안을 작성하고 사람이 대폭 수정한다”가 35.9%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거의 전적으로 AI에 맡기고 사람은 최종 확인만 한다”(34.4%), “일부 기능에만 AI 활용(음성 기록 등)”(26.0%)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약 60%의 기업이 AI의 결과물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검토와 수정 과정을 전제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한 이용 빈도를 보면, “가끔 이용한다”(33.6%)와 “중요한 회의에서만 이용한다”(31.3%)가 “거의 모든 회의에서 이용한다”(30.5%)를 웃돌아, 전체적으로 60% 이상이 제한적인 범위에서 회의록 AI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회의록 작성에서의 AI 활용 범위”와 “회의록 AI 이용 빈도”의 교차 집계

이용 현황을 교차 분석한 결과, AI 활용 범위와 이용 빈도 사이에는 뚜렷한 상관관계가 나타났습니다.
“AI가 초안을 작성하고 사람이 대폭 수정”하거나 “일부 기능에만 AI를 활용”하는 방식에서는 “거의 모든 회의에서 이용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습니다. 반면, “거의 전적으로 AI에 맡기고 사람은 최종 확인만 수행한다”고 응답한 그룹에서는 “거의 모든 회의에서 이용한다”는 비율이 48.9%에 달했습니다.
이는 AI 결과물에 대한 수정 부담이 실제 활용 정착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수정 부담이 클 경우 이용 빈도가 낮아지고, 결과적으로 도구의 정착도 어려워지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실제로 회의록 AI를 “도입하지 않았다”고 응답한 기업의 주요 이유로는 “비용이 높다”(39.4%),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33.3%), “정확도에 대한 불안이 있다”(27.3%)가 상위를 차지했으며, 정확성과 운영 부담에 대한 우려가 도입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향후 회의록 AI 활용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서는 사내 고유 전문 용어나 업계 용어에 대한 대응력 강화, 화자 식별 정확도 향상 등 기술적인 개선이 요구됩니다.
- 요약
이번에는 “회의록 AI 이용 현황”에 대해 소개해 보았습니다.
이번 리포트의 주요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Appendix 주목제품 및 서비스
토잉크스, 사이버 공격의 ‘준비 행위’ 단계에서 탐지하는 SOC 서비스 개시
토잉크스는 2026년 5월 12일, 사전 예방에 특화된 보안 모니터링 서비스 「TOiNX-SOC」를 발표했습니다. 이미 발생한 인시던트에 대한 사후 대응이 아니라, 공격자의 정찰 행위를 탐지해 사이버 공격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사용자의 IT 자산에 존재하는 취약점을 지속적으로 탐지·보고함으로써, 공격자의 침입 경로가 될 수 있는 리스크를 사전에 줄입니다. 또한 보안 제품의 로그 모니터링 등을 통해 침입이나 정찰과 같은 공격 준비 단계에서 이상 징후를 탐지하는 체계를 구축합니다.
서비스는 SOC 도입 단계(전체 45~70영업일)와 도입 이후 운영 단계로 구성됩니다. 도입 단계에서는 계약 전 히어링 내용을 바탕으로, 모니터링에 필요한 상세 정보를 사용자로부터 제공받아 사용자 환경에 적합한 모니터링 설계를 진행합니다.
이후 토잉크스의 SOC 환경과의 로그 연동 및 접근 환경을 설정·구축하고, 모니터링 시작을 위한 환경을 정비합니다. 시범 운영 기간을 두어 모니터링이 안정적으로 동작하는지, 탐지 내용이 적절한지를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 조정을 실시합니다.
운영 단계에서는 도입 단계에서 구축한 모니터링 환경을 활용해 실제 보안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수행합니다. 토잉크스 SOC에서 사용자 환경의 로그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탐지된 알림에 대해 조사·분석을 진행한 뒤 신속하게 통지합니다.
TwoFive, 메일 수신 기업 대상 도메인 평가 서비스 제공, 외부 통신 없이 피싱 대응 강화
TwoFive는 2026년 4월 21일, 메일 수신 기업을 위한 피싱 대응 서비스 「도메인 레퓨테이션 서비스」의 제공을 시작했습니다.
송신 도메인의 신뢰성을 평가 완료된 도메인 리스트와 대조해 평가하는 방식입니다. 해당 리스트를 로컬 환경에 보관함으로써 외부 DNS 서버와 통신하지 않고도 평가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개별 견적 방식입니다. 향후에는 금융기관이나 EC 사업자 등이 자사 도메인을 신청·등록할 수 있는 Well-known 도메인 리스트 등록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메일 스푸핑(사칭) 대응에서는 송신 도메인 인증 기술인 DMARC가 널리 보급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공격자가 취득한 도메인에도 DMARC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공격자 도메인에서 정상 인증을 통과해 발송된 메일을 수신 측에서 탐지·차단하는 것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번 서비스는 이러한 탐지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개발됐습니다.
사용자 기업은 TwoFive가 제공하는 도메인 평가 완료 목록 데이터를 DNS 존 파일 형식으로 로컬 환경에 보관하고, DNS BL(DNS 블랙리스트) 조회에 특화된 DNS 서버 데몬인 rbldnsd로 운영합니다.
수신 메일의 발신자 도메인을 로컬 환경의 rbldnsd에 조회·대조함으로써 외부 DNS 서버와 통신하지 않고 판정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를 외부로 전송하지 않기 때문에, 해외 서버로의 데이터 전송을 꺼리는 정부기관이나 금융기관에도 적합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