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 스마트 케어를 실현하는 IoT·헬스케어 데이터 최신 동향

고령화의 진행, 만성질환 증가, 의료 인력 부족과 같은 구조적 과제가 겹치면서, 단순히 “진료 후 치료하는 방식”만으로는 의료·요양의 지속성을 유지하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목받고 있는 것이, 일상 데이터를 활용해 예방, 중증화 방지, 재택 케어를 고도화하는 스마트 케어입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주로 중심이 되는 것은 IoT 기기를 통해 수집되는 바이탈 데이터 등과, 이를 안전하게 유통·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에 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 케어를 이끄는 ‘의료 DX’의 흐름

일본에서는 보건·의료·요양 각 단계에서 발생하는 정보를 전체 최적화된 기반(클라우드 등)을 통해 공통화·표준화하고, 국민의 예방 촉진과 양질의 의료·케어로 연결하는 의료 DX가 정책적으로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 흐름 속에서, 전국적인 정보 연계 기반 구축, 전자처방전, 전자차트 정보 공유 등이 단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자차트 정보 공유를 위한 “전자차트 정보 공유 서비스”에서는 데이터 표준으로 FHIR(Fast Healthcare Interoperability Resources)를 전제로 자료 정비가 이루어지고 있어, 시스템 간 연계 현실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IoT로 무엇을 얻고, 무엇이 가치가 될까

IoT(사물인터넷)는 센서와 기기가 네트워크를 통해 데이터를 전송하는 구조입니다.
헬스케어 영역에서는 주로 다음과 같은 데이터가 대상이 됩니다.
・바이탈: 심박, 혈압, SpO2, 체온, 수면 등
・행동·생활: 걸음 수, 운동량, 식사, 복약, 재택 환경(온습도 등)
・의료 데이터: 건강검진 결과, 검사, 처방, 진료 정보(연계 가능 시 강력한 가치)

여기서 중요한 점은 “데이터 제공 = 제품”이라는 시각입니다.
즉, 단순히 기기 판매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수집되는 데이터를 동의·보안·품질 관리까지 포함해 제공할 수 있는 것 자체가 서비스 가치가 됩니다.
예를 들어 원격 모니터링에서는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해 진료나 개입으로 연결하는 것” 이 핵심 가치가 되며, 데이터의 지속성과 신뢰성이 경쟁력이 됩니다.

연결될수록 어려워지는 ‘데이터 기반’ 논점

스마트 케어에서는 데이터가 많아질수록 연결 난이도가 높아집니다.
대표적인 구성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데이터 수집(API 등): 기기나 앱에서 데이터 수집
・API 게이트웨이: 외부 연결 입구를 집약하고 인증·제어·감사 로그 관리
・ETL/워크플로우: 데이터 정형화 및 처리 자동화(예: 결측 보정, 형식 통일)
・오브젝트 스토리지/데이터 레이크: 대량 데이터 저비용 저장
・분산 처리·작업 관리: 대량 데이터를 병렬 처리하고 안정 운영
・MLOps: 학습·추론·모델 업데이트를 운영 품질로 수행

또한 AI 활용에서는 데이터 전송이 병목이 되기 쉽습니다.
대량 데이터를 먼 곳으로 이동할수록 지연과 비용이 증가하므로, 클라우드 상에서 데이터와 계산 자원을 동일 장소(동일 리전 등)에 배치하는 설계가 효과적입니다.
이는 분석 기반을 한곳에 모으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계산을 데이터 근처에서 수행하여 이동량을 줄이는 접근입니다.

공공 데이터 연계와 PHR(Personal Health Record)의 확산

스마트 케어를 사회 구현하기 위해서는 행정 데이터와의 연결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디지털청이 추진하는 PMH(Public Medical Hub) 는 의료비 지원, 예방접종, 모자보건 등 지방자치단체 영역의 정보를 마이넘버 카드 등을 통해 의료기관·약국과 연계하는 체계입니다.
또한, 마이포털 연계를 전제로 개인이 자신의 건강·의료 정보를 획득·보관·활용하는 PHR도 구체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신뢰의 전제: 거버넌스와 법제

헬스케어 데이터는 민감성이 높아, 활용에는 “무엇을, 누가, 어떤 목적으로 다루는지” 의 투명성이 필수적입니다.
일본 정부는 연구 등 활용을 염두에 둔 체계로 차세대 의료기반법 개정을 통해, 익명 가공뿐만 아니라 가명 가공 의료정보 제도도 정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익명 가공 정보 제도 등 개인정보 취급 관련 규칙 정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공개 정보를 참고하여 현장 구현에 반영할 필요가 있습니다.
온라인 진료 또한 스마트 케어의 중요한 구성 요소이며, 적절한 실행 지침과 Q&A가 정비되어 있습니다.
획득한 데이터를 진료에 어떻게 활용하고, 환자 설명·동의·긴급 대응을 어떻게 설계할지가 구현 품질을 좌우합니다.

마무리

스마트 케어는 IoT나 AI가 있다고만 해서 성립하지 않습니다.
가치의 원천은 다음 세 가지에 집중됩니다.
・지속적으로 수집 가능한 데이터
・안전하고 표준화된 연계
・의료·요양 운영을 견딜 수 있는 거버넌스

정책적으로는 후생노동성이 의료 DX로 전국적 기반 정비를 추진하고 있으며, 전자차트 정보 공유 등 구체적 프로젝트도 진행 중입니다.
향후에는 데이터 수집부터 분석, 피드백(본인·의료자·지자체·사업자)까지 원스톱 설계가 가능한지가 스마트 케어 구현 속도와 사업성을 좌우하는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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