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aS] 흩어진 B2B SaaS 앱 통합의 기회가 커지고 있다

기업들이 여러 클라우 업체 인프라, 수십, 수백여개 B2B SaaS를 쓰는 환경에서 효과적인 관리는 보안과 효율성 측면에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이슈다.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2022년 현재 기업들은 평균 130개 SaaS를 사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흩어져 있는 SaaS 앱들을 통합하는 것이 기업 IT 담당자들 사이에서 점점 중요한 과제로 부상했고 서비스형 통합 플랫폼(integration platform as a service, iPaaS)이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SaaS 개발사 대상 통합 기능 제공하는 플랫폼 집중

iPaaS 시장에는 이미 여러 업체들이 뛰어들었다. 2019년 설립된 프리스매틱(Prismatic)도 그중 하나. 이 회사  플랫폼은 단일 대시보드에서 앱을 연결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한다.

SaaS를 사용하는 기업이 아니라 SaaS를 개발하는 회사가 제품에 통합 기능을 내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B2B SaaS 회사들이 자사 제품을 고객들이 이미 쓰고 있는 다른 제품들과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iPaaS 플랫폼이 주특기다. 이를 통해 SaaS를 쓰는 기업 IT 담당자들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프리스매틱 플랫폼은 로우코드 통합 디자이너(low-code integration designer), 네이티브 개발 환경, 관리 콘솔, 고객이 통합을 구성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도 제공한다. 프리스매틱 통합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기업들은 앱을 서로 연결하는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수 있다. 프리스매틱은 로우코드 통합 디자이너 외에 API 커넥터 기능도 확장하고 SaaS 기업 개발자 지원 역량을 계속 강화해 나가는 모습이다.

B2B SaaS판의 격전지로 점저 부상하는 iPaaS

프리스매틱은 최근 2200만달러 규모 시리즈 B 투자 라운드로 마무리했다. SaaS 회사들에 대한 VC들 투자가 예전 같지 않은 상황에서 이뤄진 것이어서 주목된다. 프리스매틱은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인원 및 R&D 확장, 플랫폼 개선에 투입할 예정이다.

그동안 iPaaS는 SaaS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는데, SaaS 도입이 늘고 통합 이슈가 점점 중요한 문제가 되면서 앞으로 상황은 좀 바뀔 것 같다. 

cyclr.com에 따르면 iPaaS 시장은 2020년 34억,000만달러 규모에서 2025년까지 90억달러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업체들 간 경쟁도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테크크런치 보도에 따르면 AI 모델을 사용해 서로 다른 앱과 서비스를 조율하는 인테그레이션닷앱(Integration.app), 최근 600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한 디지비(Digibee) 등이 iPaaS 시장에서 스타트업들로 꼽힌다. 빅테크 기업들 행보도 빨라지는 양상이다.

세계 최대 클라우드 서비스인 AWS도 앱패브릭(AppFabric)으로 이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와 관련해 프리스매틱은 차별화를 강조하는 모습. 특히 SaaS 회사들이 보다 쉽게 서드파티 소프트웨어 연결할 수 있도록 해 앱 통합 프로세스를 간소화한다는 점을 부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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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asqua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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