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aS Focus]는 SaaS 관련 기사 등의 외부 글을 직접 큐레이션 하여 제공하는 SaaS Content 리뷰입니다.
[ 지란지교 한줄평 ]
소유의 개념은 직접 운영과 구축, 설비투자, 고비용 구조 등의 사항들을 필연적으로 발생시킴. 이는 특정 수준의 이상의 능력을 보유한 기업이나 조직이 기회를 독점하게 되는 불평등의 요인이 됨. 그러나 사업모델로서의 ‘As a Service’는 일종의 창조적 파괴의 한 모델로 작용. 서비스를 통해 시스템 또는 프로세스를 소비할 수 있는 기회를 모두에게 제공하고, 여러 규모의 기업이나 조직에게 비용에 대한 고민을 줄여줌으로써 다양한 산업적 변화에 도전할 수 있게 하는 변화를 이끌고 있음….
[ Insight ]
– As a Service는 IT 관련 기술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할 때 빌려 쓰는 것이라고 이해
– ‘소유’의 종말과 함께 온 As a Service
– As a Service 미래, 150년 전 ‘전기’와 같다
– 서비스의 양상은 또 진화할 것
이미지 출처 : pexels.com
[ 원문 출처 ]
한국경제신문
[ 원문 제목 ]
美 VC가 70% 장악…120조 몰린 ‘애즈 어 서비스’ 시장 커진다[긱스]
[ 원문 일부 ]
“자체 구축(In house) 또는 소유(On premise)와 상대되는 개념인 As a Service는 지난 수십 년간 일련의 혁신적인 서비스가 등장하며, 직접 소유하는 것이 당연시되던 영역을 바꾸며 발전해왔다. 새로운 ‘As a Service’는 항상 시장 환경의 변화와 함께 등장하며, 이전에 존재하던 서비스와 상호 경쟁과 협력을 하면서 자리 잡았다. 과정을 통시적으로 살펴보면 일정한 경향성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전의 서비스에 비해 보다 통합적이고(More Integrated), 고객이 보다 사용하기에 편리하며(More Convenient), 보다 비용 효율적인(More Cost-Effective) 방향으로 진화한다는 것… “
[ 원문 위치 ]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12084241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