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시큐리티, 한국 R&D 법인 공식 출범…현지 시장 경쟁력 강화

지란지교 그룹과 협력해 일본 보안 시장 공략 고도화

제이시큐리티(JSecurity)가 한국 내 연구개발(R&D) 전담 법인 ‘제이시큐리티엑스(JSecurity X)’‘를 설립하고 일본 현지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나선다. 국내 우수 보안 기술을 직접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제이시큐리티는 지란지교 그룹의 회사이자 일본 보안 전문기업이다. 지난 1일 ‘주식회사 제이시큐리티엑스(JSecurity X)’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제이시큐리티엑스를 한국 내 R&D 거점으로 운영하며 사이버보안 솔루션의 기술 고도화와 일본 현지화를 전담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제이시큐리티엑스는 한국 내 독립적인 R&D 조직으로 운영되며 체계화된 연구개발 프로세스를 갖춘 전문적인 조직 구조를 이뤄졌다. 지란지교 그룹이 보유한 30년 보안 솔루션 연구개발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일본 내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제이시큐리티엑스는 ‘올 포 재팬 시큐리티(All for Japan Security)’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4대 역할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일본 고객의 요구를 가장 빠르게 제품으로 구현하는 개발 허브(R&D Hub), 한국의 개발력과 일본의 시장력을 연결해 ‘재팬 투 글로벌(Japan to Global)’을 실현하는 교두보(Tech Bridge), AI 기반 보안 자동화·운영 효율화 기술을 연구 개발하는 차세대 보안 연구소(Future Lab) 등을 주요 사업 방향으로 내세우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AI 기반 차세대 보안 기술 개발에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이마무라 요이치 제이시큐리티엑스 대표이사는 “제이시큐리티엑스의 출범은 한일 양국의 보안 기술 역량을 하나로 결합하는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라며 “한국의 우수한 기술 인재들과 함께 글로벌 수준의 사이버보안 솔루션을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출처 : 테크월드(https://www.epnc.co.kr) 기사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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