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ODO방
“보통 우리가 AI, 특히 다양한 매체에서 자주 접하고 있는 ChatGPT나 코파일럿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의 캐릭터로 개발자를 먼저 떠올립니다. 유튜브에서 검색을 해봐도 개발과 관련된 콘텐츠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AI의 모태 언어가 컴퓨터의 언어인 코드인 만큼 이를 통해 의사소통할 수 있는 개발자들에게서 인기가 두드러지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성원 중 무려 80%의 비개발 지란인이 AI에 관심을 갖고 관찰하고 있는 모임이 있다고 하여 집중 취재를 해봤습니다. 바로, 지란지교소프트의 AI 동호회 AI SEE 입니다. IT회사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관심 수준이나 접근성이 좋다고 볼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그만큼 새로운 문물에 민감하고 빠르게 받아들이는 지란인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AI 동호회 AI SEE의 구성원들은 어떻게 AI를, 대표적으로 ChatGPT를 접하게 되었는지,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바라보는지 함께 들어보려고 하는데요, 그에 앞서 동호회장님을 만나 AI SEE 동호회를 설립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들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