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 일본에 진출한 한국기업 6가지 사례

많은 한국 기업들이 일본 시장에서의 이익을 얻기 위해 진출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많은 관광객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의 엔터테인먼트와 식사나 문화를 좋아하는 일본인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일본에 진출한 한국 기업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요코하마에 첨단 반도체의 연구 개발 거점을 신설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일본의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미나토미라이 지구에 첨단 반도체의 연구개발 거점을 마련하는 방침을 굳힌 것으로 보고하고 있습니다.
반도체의 고성능화에 필요한 「패키지」라고 불리는 기술의 연구개발을 하고 있으며, 2024년 이후의 투자액은 400억엔에 이를 전망이라고 합니다.
일본의 연구기관 등과의 공동 연구도 검토하고 있어, 일본 정부가 투자액의 절반에 해당하는 200억엔을 보조하는 방향으로 조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산·인천에서 오사카·고베·나고야까지 정기선 페리를 활용한 운송 서비스를 실시 ‘코나폰 코퍼레이션’
주식회사 코나폰 코퍼레이션은 해상운송이나 항공운송을 중심으로 하는 국제물류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일본·중국에서의 물류에 강점을 지닌 기업입니다.
그런 주식회사 코나폰 코퍼레이션은, 부산·인천으로부터 오사카·고베·나고야까지의 정기선 페리를 활용한 운송 서비스를 실시중이며, 현재는 무역대행이나 무역컨설팅, 국제이사 사업도 폭넓게 다루고 있습니다.

1986년 해외 거점으로 일본 진출 ‘SBJ 은행’
SBJ 은행은 ‘ 신한 뱅크재팬’의 약칭으로 한국의 주요 금융그룹인 ‘신한금융그룹’의 핵심을 이루는 신한은행의 일본 현지법인입니다.
SBJ은행은 신한은행으로부터 100%의 출자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1986년에 일본으로 진출하여, 현재 외자계 은행에서는 두 번째로 국내은행으로서 금융청의 면허를 받았습니다.

일본에 ‘한국의 음식’을 전파하는 ‘CJ’
일본인은, ‘한국의 음식’에 강한 관심을 가지고 있어, 한국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CJ그룹은 창립 초창기에는 주로 설탕 등의 식재료만을 제조하고 있었지만, 현재는 식사나 의복, 영화 등 우리 삶에 관한 다양한 사업을 전세계에 전개하고 있는 큰 그룹 입니다. 한국 최대의 종합 식품 메이커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CJ 그룹의 브랜드는 대표적으로 “다시다”, ” bibigo (비비고)”, “미초”가 있습니다.
다시다는, 1975년에 발매된 한국의 어머니의 맛을 표현하고 있는, 한국 국내 복합 조미료로 처음으로 제조를 시작하고 한국의 대표 조미료로 자리잡아 40년 전통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bibigo (비비고)는, 한국의 대형 식품 메이커 「CJ제일제당」으로 오랜 세월 쌓아온 한국 요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태어났습니다. 전통적인 한국요리를 바탕으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내는 글로벌 한식 브랜드입니다.
미식초는 100% 과일 발효 식초로 만든 과일의 맛을 즐기는 마시는 식초입니다. 건강 지향이 높은 일본인으로부터도 선호되고 있습니다.
또, 일본에서 매우 인기가 있는 한국 음식 중, 바로 김치가 있습니다.
CJ그룹의 김치는 고품질의 원재료와 철저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확실히 절임되어 있으며, 살아있는 특허 유산균 CJLM119가 첨가되어 있습니다.
김치의 발효를 컨트롤하기 위해 적당히 자연스러운 신맛을 유지하고 소재의 맛을 최대한 끌어내고 있습니다.

김치 수출처의 절반은 일본 ‘대상’
대상이 판매하는 ‘종가집 김치’는 모두 한국산 재료를 사용하고 있어 대량생산에서도 수제처럼 맛있게 30년 이상 국내에서 점유율 1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런 한국인의 서울 푸드 ‘김치’는 세계 80개국 이상으로 수출되고 있지만, 그 중 49.2% 는 일본용이라고 합니다.
일본인 중에는, “본고장의 김치”를 좋아하는 분도 적지 않습니다.
대히트 드라마 ‘빈센조’에 출연한 ‘송준기’가 CM 캐릭터를 맡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대상은 2017년 김치를 발효시키는 균의 개발에 성공하여 특허를 받았습니다. ‘홍초’ 외에 고추장 등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일본 진출이 활발해질지도 모릅니다.

한국 유니콘 기업도 일본 진출을 목표로! 한국의 패션 통판 회사 ‘MUSINSA(무신사) ‘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일본인은 한국 패션에 강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MUSINSA(무신사)」는, 한국의 패션 통판 회사로, 일본에 진출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다양한 세계 각국에의 진출을 가속시키고 있습니다만, 우선 진출을 위해 눈을 돌린 곳이 바로 일본입니다. 젊은 세대의 일본인에게 브랜드를 어필하기 위해, 인기 상승 중인 K-POP 그룹 ‘NewJeans (뉴진스)’가 2023년 4월에 일본을 방문해, PR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도쿄도의 하라주쿠에서 기간 한정으로 전략 점포를 여는 시도도 했습니다.

요약
이번에는 일본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6가지의 사례에 대해 소개해봤습니다.

한국은 인구가 약 5,100만명인 일본의 절반 이하로 국내 시장이 작기 때문에, 원래는 수출 의존도가 높은 경제구조로 되고 있었습니다. 또한 지리적으로 가깝고, 옛부터의 국교가 있는 일본에의 진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BTS」나 「BLACKPINK」등의 아티스트나 드라마, 화장품 등은 일본에서 매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성장이 현저한 스타트업 기업이나 유니콘 기업의 사이에서도 일본 진출을 목표로 하는 움직임이 퍼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한일의 경제적인 움직임에 앞으로도 주시하면서, 경제 동향에 대해서도 관심있게 반응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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